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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횡령' 개인택시 조합 40대 직원 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6-11, 조회 :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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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조합 충북경찰청 횡령 개인택시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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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인택시 조합에서 경리 직원이 수억 원을 빼돌렸다는 MBC충북 보도와 관련해 해당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40대 경리 직원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직원은 애초 6억 7천만 원을 빼돌렸다고 털어놨는데, 경찰이 조사한 횡령 금액은 두 배 많은 12억 원이었습니다.

경찰은 청주시지부에서 2억여 원을 횡령한 다른 직원에 대해서는 조합이 진행 중인 회계감사 이후 수사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