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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경찰 조사중 도주
◀ANC▶
어제(24)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국교포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단순폭력사건으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정재환기자입니다.
◀END▶
중국교포인 33살 장모씨가 괴산경찰서에 연행돼온 것은 어제(24) 오전 10시 반 쯤.
증평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피의자 장씨의 혐의는 조선족 동료와
서로 폭력을 휘두르며 싸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30분쯤 조사를 받던 피의자 장씨는
담당형사가 잠시 다른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 사이에, 조사실 뒷문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조사실을 빠져나온 피의자 장씨는
수갑을 찬 채로 이 곳 경찰서 뒤편 담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피의자가 달아났다는 점 뿐 아니라, 달아날만큼
'심각한' 혐의가 아닌 피의자가 도주하자
더욱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피의자 장씨가 중국교포란
자신의 신분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불이익을 염려해 달아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
(13:09:27:26~13:09:33:09)
경찰은 피의자 장씨가 수갑을 찬 상태여서
멀리 달아나지는 못했다고 보고,
경찰서 인근과 주변 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
어제(24)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국교포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단순폭력사건으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정재환기자입니다.
◀END▶
중국교포인 33살 장모씨가 괴산경찰서에 연행돼온 것은 어제(24) 오전 10시 반 쯤.
증평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피의자 장씨의 혐의는 조선족 동료와
서로 폭력을 휘두르며 싸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30분쯤 조사를 받던 피의자 장씨는
담당형사가 잠시 다른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 사이에, 조사실 뒷문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조사실을 빠져나온 피의자 장씨는
수갑을 찬 채로 이 곳 경찰서 뒤편 담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피의자가 달아났다는 점 뿐 아니라, 달아날만큼
'심각한' 혐의가 아닌 피의자가 도주하자
더욱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피의자 장씨가 중국교포란
자신의 신분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불이익을 염려해 달아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
(13:09:27:26~13:09:33:09)
경찰은 피의자 장씨가 수갑을 찬 상태여서
멀리 달아나지는 못했다고 보고,
경찰서 인근과 주변 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
![](http://www.mbccb.co.kr/image/notice/kakao_b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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