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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10시 20분쯤,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70대 중장비 운전자가 석회 더미에 깔린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중장비에서 잠시 내린 사이 바로 옆 석회 더미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오송 참사 부실 대응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전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9) 청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교태 전 충북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찰관 14명이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고,...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7일 숨진 60대 여성과 두 자녀의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받았습니다. 물리적 충격에 의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약물 검사 등 추가 분석을 통해 2주 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
괴산군내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857명의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8억 5천7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오늘(9) 괴산군청에서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선배들로부터 진로 경험 등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괴산군...
오늘(9) 오전 11시쯤 음성군 음성읍의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노동자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공장동 50제곱미터와 특수 도장 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충북 첫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 중인 제천시가 내년 개원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이달 안에 입법 예고합니다. 제천시는 공공 산후조리원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올해 상반기에 조례 제정을 마친 뒤 개원 준비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제천시 하소동에 69억 원을 ...
단양군의회가 의료 취약 지역에서 공중보건의가 필수 역할을 하고 있으나 급감하고 있다며 인구소멸지역에 공중보건의 확대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단양군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해 보건복지부 등 관계 기관에 보냈습니다. 단양군 공중보건의 정원은 22명이지만 지난해 16명...
영동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1억 원 성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산부 산후조리비와 교통비를 새롭게 지원합니다. 산후조리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교통비는 관외 진료 때 사용한 자가용 유류비, 대중교통비,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지원합니다. '...
충북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 과정을 시범 운영하기로 하면서 진보 교육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9) 논평을 내고, "세계 어떠한 나라도 국제 바칼로레아 과정을 공교육에 도입하지 않았다"며 특권교육을 유발할 수 있...
제1회 충청북도 대학 스포츠 동아리대회가 오는 18일과 19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농구, 테니스 등 세 종목이 열리며 전문 체육선수 등록이 안 된 충북의 대학생과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출전합니다. 지난 3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축...
한국교통대학교가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 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통대는 충주캠퍼스 학생식당에서 5월과 9월, 11월에 매주 화, 수, 목요일 선착순 1백 명에게 식사와 후식을 1천 원에 제공합니다. 교통대는 올해 충주캠퍼스...
진천의 대표 관광지 농다리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5만 4천여 명이 농다리를 찾았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방문객의 79%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와 황토 맨발 숲길, 전시관과 푸드트럭 등 볼...
성전환 수술 여부를 성별 정정을 허가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6명에 대해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성별을 정정하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법원이 성전환 수술 여부...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개인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형사를 사칭한 남성의 전화에 속아 30대 초중반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준 봉명지구대 소속 경위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경찰은 형사 ...
의대 증원을 두고 김영환 지사와 충북대 의대 교수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영환 지사가 충북대 지원 중단과 사립 의대 신설까지 꺼내들자, 충북대 의대 교수들은 충청북도가 의대증원 결정에 무리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청주 4개 선거구를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청주시와 첫 공식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열흘 전 김영환 지사에는 날을 세웠던 민주당 당선인들이 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이범석 시장에게는 한결 부드러웠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VCR▶ 청주 4개 ...
텃새화된 민물가마우지 피해가 심하자 정부가 유해 야생동물로 정해 지난 3월부터 포획이 허용됐는데요.수심이 깊은 물과 호수를 좋아하는 특성상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서식해 포획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충주댐에서 배를 타고 30...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충북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토론식 수업으로 우수한 학생을 키워 외국 명문 대학교에 보내겠다는 취지인데, 특권 교육을 강화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나옵니다.이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국제...
어버이날을 맞아 구순과 100세 상수를 맞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가 보은에서 열렸습니다. 보은 향교 주관으로 열린 잔치에는 104살로 보은군 최고령인 송악이 어르신을 비롯해, 100살 이상 어르신 3명과 올해 90살이 된 어르신 45명이 생신상을 받...
충청북도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 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SA등급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은 2023년 목표 달성과 주민 소통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를 받은 것을 비롯해, 종합 평가에서도 부산,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