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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의 두꺼비생태공원 보조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한 환경단체가 청주시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어 \"3년 간의 민사 소송 과정에서 청주시로부터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심각한 명예를 훼손을 받았고, 10년 ...

충북에서도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면서 의료 파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청주 성모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등 도내 10개 의료기관의 전공의 2백 명 가운데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를 내거나 출근하지 않...

도내 상습침수지역 13개 지구의 배수개선사업에 국비 931억 원이 투입됩니다. 충청북도는 농림부 배수개선사업에 청주 소로와 석성지구, 옥천 산계, 음성 태생지구 등 모두 13곳이 선정돼 국비 9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개선사업은 50ha 이상의...

지난해 충북에서는 '헬스장'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 상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충청북도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내역 1만 1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헬스장이 2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사 투자자문, 의류와 섬유, 건강식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진천의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가 MZ세대 등 모든 세대가 찾을 수 있도록 새 단장을 합니다. 진천군은 농다리의 시설과 콘텐츠가 부족해 농다리 방문객이 한정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올 상반기에 10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커피와 제과를 판매하는 카페와 푸드트럭존, 농다리...

음성군이 계약심사제를 통해 6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음성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1억 원 이상의 각종 공사와 3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사업 등 모두 57건을 심사해 4.46%인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

청주 시내 소규모 주택가에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이 설치됩니다. 지원 대상은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는 6가구 이상 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지역으로, 관리자 지정이 가능한 곳에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설치 희망 가...

충주지역 예술 문화를 이끌어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장에 최내현 씨가 당선됐습니다. 최내현 충주예총 지회장은 18대에 이어 재선출됨에 따라 4년의 지회장직을 다시 수행하게 됐습니다. 최내현 회장은 \"시민들과 충주지역의 젊은 예술인을 적극 ...

괴산군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학찰옥수수와 사과 복숭아, 감자 등 32여 가지 품목으로, 올해 사업비를 13억 1,700만 원으로 3억 6천만 원 늘려 보조 비율도 40%에...

충청북도교육청이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충북형 영재교육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창의융합형 미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잠재력 있는 인재 발굴과 영재교육 기관 운영 내실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담당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추진 과제가 담겼습...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수도권 5개 대형 병원 전공의들이 잇따라 집단 사직을 하고 있는데요. 충북 의료계도 집단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상당 수의 도내 주요 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 현장을 떠났고, 의대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김...

총선이 다가오면서 충북 정치권의 공천을 둘러싼 갈등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천 심사 발표가 늦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신용한 여론조사'로 시끄럽고,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 간 갈등에 '컷오프 불복'까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간밤에 내린 봄비에 청주의 순환도로 옹벽이 또다시 무너져 내렸습니다.그런데 이 곳. 지난해 여름 토사 유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점과 불과 1㎞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는데요.관련소식 이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청주 제3순환도로 연결 구간입니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충북 의료계도 집단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충북대병원 전공의 137명 대부분과 청주성모병원 전공의 28명 등 도내 전공의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오늘(20)부터 집단 진료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또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 ...

청주 인구과밀 지역의 행정조직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완식 청주시의원은 오늘(19) 5분 자유발언에서 \"오창읍과 용암동 등 일부 지역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다른 지역보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이 압도적으로 많다\"면서 \...

단양군이 오는 5월까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해 쌀 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략 작물에 따라 최대 1만㎡당 최대 6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단양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면...

충북소주와 서울장수가 충북 도민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힘을 보탭니다. 충북소주와 서울장수는 오늘(19) 진천군과 충북 도민체전 홍보 협약을 맺고, 충북소주 100만 병과 장수막걸리 24만 병에 도민체전 홍보 문구를 삽입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소주는 특히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충북 의료계도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대병원 수련의 33명 가운데 2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레지던트 전공의 104명도 오늘(19) 중으로 사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성모병원은 전공의 28명 가운...

청주시가 생계를 위해 폐지 줍는 노인을 이달 말까지 일제 조사합니다. 고물상 132곳과 연계해 폐지 줍는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동 담당자와 이·통장을 통해서도 조사한 뒤 개별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누락된 노인...

충청북도교육청이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담임 배정을 비롯한 교사 업무 배치는 물론, AI 기반 학습 플랫폼 적용, 몸 활동 등 도교육청 핵심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수립 현황 등을 점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