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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이 종합 우승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어제(24) 경북 김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이민우가 우승했고, 이세현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부에서도 박승민과 이소진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선거 충북선대위를 발족했습니다.중부내륙지원특별법 개정 등 지역 공약도 발표했는데요. 충북 8개 선거구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 열린 국민의힘 충북선대위 발대식에는 8개 ...
지난 겨울 충북에서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따져 보니 이틀에 하루는 눈이나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러다 보니 일조량 부족으로 한창 자라야 할 작물 들이 자라지 못하면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충북농협이 일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지난 겨울부터 잦은 비와 눈 등의 영향으로 생육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영양제 2개 품목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한편 농협 자체 조사 결과, 충북에서 일조량...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북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충청북도와 충북물포럼은 오늘(22) 청주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30명을 표창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도교육청 직...
오늘(22) 낮 12시 20분쯤 청주시 석소동 경부고속도로 청주요금소 부근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건축용 나사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나사 수거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강내면에서 청주요금소로 들어가는 구간이 3시간 30분 이상 통제됐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청주를 찾아 물가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송 장관은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소비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과일과 육류 등 주요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수급 동향과 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
보은군이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기존 벼를 재배하던 논에 동계 식량작물을 키우면 ㏊당 50만 원, 하계 식용작물은 ㏊당 100만 원에서 최대 430만 원을 지원합...
청주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식 화장실 개선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사고 난 적 있거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으로, 청주시는 10가구를 우선 선정해 수세식 화장실로 개...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의 올해 아동 관련 예산이 1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군이 공개한 '아동 친화 예산서'를 보면, 올해 음성의 아동 관련 예산은 모두 1,038억 원으로 올해 전체 예산의 14.7%를 차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가정 환경 영역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학습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청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드림스타트 기초학습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어린이에게 교재비를 연 3백만 원씩 3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다음 달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후보 대부분이 등록을 마쳤는데, 여당 후보들은 국정 운영 지원과 거대 야당 심판을 앞세웠고, 야당은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후보 단일화도 이뤄졌습니다.김대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오전 9...
MBC충북을 비롯한 지역 방송3사가 공동 주최하는 총선 후보자 토론회, 오늘(21)은 청주 서원이었습니다.정권 심판, 공천 갈등, 쇠락한 지역 문제 등을 놓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청주서원에 출마한 두 후보는 ...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경찰과 소방 공무원 16명을 무더기로 재판대에 올렸습니다.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건 물론 사후 처리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입니다.이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해 오송 참사 한 시간 반 전부터 위험 신고는 경찰로도 향...
화장을 지울 때나 손톱관리할 때 등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화장솜.자극이 적다거나 살균 처리가 되어있다는 광고 문구를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하지만 소비자원 조사 결과, 화장솜의 위생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주시의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두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하천 둔치는 재해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돼야 한다"며 이를 파괴하는 청주시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
오늘(21) 오후 2시 50분쯤 청주 내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인근 공장 관계자가 쓰레기를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
무소속 권석창 예비후보가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며 불출마설을 잠재웠습니다. 권석창 후보는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지지자들을 외면할 수 없다며, 오늘 후보 등록을 하고 총선을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권석창 후보 캠프에서는 한때 몸담았던 ...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영수증으로 최대 50%의 이용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지역 관광지가 확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충주 중앙탑과 증평 좌구산천문대, 단양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 4곳을 '휴게소 할인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충북대 의대 정원이 4배 이상 늘면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다른 지역 거점국립대와 비교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충북대 의대 증원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