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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수곡2동 LH 영구임대아파트에 건강 관리 복합 공간을 만듭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관리공단, SK하이닉스 지원을 받아, 1인 가구와 노인 가구를 위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
상급자에게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제천시 사무관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제천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무관의 직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무원 신분은 유지하지만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는 직위 해제를 처분했습니다. 해당 사무관은 자신의...
◀ 앵 커 ▶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늘(10) 공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면서, 직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른바 환경특별도를 강조한 건데, 김 지사의 최근 정책만 보면 말로만 친환경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앵 커 ▶ 지난달 말 진천에서 음주 차량이 상가로 돌진한 사고를 보도해 드린 적 있습니다. 차를 빌린 20대 남성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뒤늦게 함께 탄 20대 여성이 낸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청주 오송 일부 지역에서 흙탕물 섞인 수돗물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오는 13일부터 상수관로 세척이 시작됩니다. 청주시는 16억 원을 들여 오송2산업단지 일대 상수관로 31㎞ 구간에 대한 세척 작업을 진행합니다. 세척 기간은 주거·상업지역이 다음 달 10...
어린이 시설인데도 시설이 너무 낙후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청주랜드 야외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앞 생태연못 부지에 5억 원을 들여 수변 데크와 그늘막 쉼터,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통행로도 정비할 계...
단양청소년수련원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등 모두 476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단양청소년수련원 집단 급식소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천과 단양을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합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 오후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유치를 통한 지역 소멸 대응 사례를 점검합니다. 또 기획재정부와 산업은행이 주관한 지역 활성화...
충주~제천 구간 과적 검문소에서 중량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확인돼 국토교통부가 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국도에 설치된 고속 축중기를 조사한 결과, 충주에서 제천 구간 단속 지점에서 정확성에 문제를 ...
가정폭력 피의자를 놓치자석방했다고 거짓 보고를 한 경찰관이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9월 가정폭력현행범으로 체포된 피의자가 수갑을풀고 달아나자, 거짓 보고서를 작성한음성의 한 파출소 팀장을 경감에서 경위로한 계급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등 처분...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주호 교육부장관 등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소송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는지난 3월 교육부 산하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이해관계자인 충북도청 간부가 참석한 것에 대해"충청북도가 위계에 의해 배정위 공무집...
오송 참사 당시 부실 대응으로 논란이 된 경찰관들에 대해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 보고서 작성까지 모두 엉망이었다고 검찰이 기소했는데, 전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14명은 잘못이 없다면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SK하이닉스가 청주 투자를 재개했습니다.그동안 보류했던 반도체 생산시설 확장 공사를 시작한 건데요.향후 수년간 20조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공장 청주 M15...
◀ 앵 커 ▶토종 물고기와 알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강준치, 블루길 같은 외래 어종들이 우리 호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너무 많이 잡히다 보니 보관할 곳이 없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충주호의 실태를 허지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충주의...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충북에서도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농민들은 걱정입니다.지난해부터 쌀값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올해는 미곡처리장마다 벼 재고량도 크게 늘어 쌀값 폭락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전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청주시와 진천군은 오늘(9) 경기 화성, 안성시와 함께 충북도민체육대회에 행사장에서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4개 시....
올해로 63번째를 맞은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진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9)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는 1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진천군을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4천9백여 명이 30개 종목에 ...
오늘(9) 10시 20분쯤,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70대 중장비 운전자가 석회 더미에 깔린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중장비에서 잠시 내린 사이 바로 옆 석회 더미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오송 참사 부실 대응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전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9) 청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교태 전 충북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찰관 14명이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고,...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7일 숨진 60대 여성과 두 자녀의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받았습니다. 물리적 충격에 의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약물 검사 등 추가 분석을 통해 2주 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