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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이 드론전문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충북진로교육원에 드론 배틀과 스포츠 경기장 등 체험장을 만들고 초등 5학년부터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드론을 조종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원은 기존 강...

오는 9월 영동양수발전소 본 건설을 앞두고 수몰되는 군도를 대체할 이설도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설도로는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했고, 영동양수 1,2호기 건설사무소도 함께 착공했습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사업비 1조 2천억 원이 ...

보은군 보은읍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섰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35억 원이 투입된 보은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 하루 평균 65대, 버스 기준 8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습니다. 현재 보운군 내 수소자동차는 10대로, 보은군은 올해 30...

충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견됐습니다. 충주시 동량면의 사과 농가로, 전체 0.4ha 가운데 11%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과수원의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나무를 모두 제거하는 한편, 반경 2km 주변에 있는 과수원을 예...

이재수 충북 롤러스케이트연맹 회장이 충북 롤러 발전을 위해 8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재수 회장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훈련과 장비 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회장은 ...

청주시 금천동에 황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금천 배수지 근린공원에 2억 원을 들여 황토 체험 공간과 지압 효과가 있는 황토볼 공간, 황톳길 등을 조성합니다. 황토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안개 분수와 세족 시설, 그늘막도 ...

◀ 앵 커 ▶ 청주 오송 일부 지역 주민들이 넉 달 사이 두 차례나 흙탕물을 섞인 수돗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적 있는데요. 결국 청주시가 상수관로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을 오늘(13) 밤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여전...

◀ 앵 커 ▶ 충청북도가 청주 오창을 판교와 같은 디지털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 양재동 밑으로 가면 인재 구하기 힘들다\"는 말이 디지털 업계에는 널리 퍼져 있는데, 결국 사람을 구하는 게 관건입니다. 이...

◀ 앵 커 ▶ 충북의 대표적 관광지인 단양이 단양역과 시루섬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산업은행이 마련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전국 최초로 활용해 사업비를 조달할 예정입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 앵 커 ▶ 최근 기업 유치를 통해 도내 군지역으로 취업해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지만, 숙소가 부족해 지역에 정착을 못하고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보은군이 정부의 지역 활력 타운으로 선정돼 청년 주거단지를 만들기로 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원 활동가인 '짐프리’를 모집합니다. 공연팀과 마케팅팀, 영화팀과 홍보팀 등 8개 팀 27개 파트에 24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선발되면 사전 교육을 거쳐 활동하게 됩니다. ...

지난 1분기 충북의 수출과 생산 실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충북의 수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1%, 줄었고, 광공업 생산은 이차전지를 포함한 전기장비의 부진으로 6.3% 줄었습니다. 건설은 건축 부...

대청호 주변 골프장에 대한 공동 생태조사가 무산됐습니다. 충북과 충남, 대전 등 60여 개 시민단체는 지난해 11월, 예정지 주변에 대해 건설사와 공동 생태조사를 하기로 했지만 조사 내용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조사단 운영 기...

무인점포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청주 시내 무인점포 20여 곳에서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친 43살 남성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노숙 생활을 하던 피의자가 ...

지난 주말 폐막한 충북도민체전에서 개최지인 진천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주시와 충주시가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단양군은 지난 대회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성취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

올해 이용객 수 4백만 명 돌파가 유력한 청주국제공항 정기 국제노선이 이번 주 12개로 늘어납니다.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오늘(13) 필리핀 마닐라 노선의 주 3회 취항에 이어 15일부터는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주 3회 정기 운항합니다....

'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단양 상진나루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한모토서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일본, 태국 등 6개국 선수 70여 명이 참가합니다. 모토서프는 엔진이 탑재된 서프보드를 직접...

내수면 어종 산란기를 맞아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불법 어업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로 금어기인 쏘가리 포획은 물론 특히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 충격, 동력 보트, 잠수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중대한 위법 행위는 형사 고발...

오송 참사 수사를 지휘하는 청주지검장이 사직서를 내면서 전격 교체됐습니다. 배용원 청주지검장은 오늘(13) 사직서를 제출하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국민의 신뢰를 온전히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에 한없이 성찰하기도 했다\&quo...

충주 지역 시내 버스 노선이 다음 달 3일부터 전면 개편됩니다. 충주시는 기존 100개 노선을 71개로 감축하는 대신 운행 횟수를 567회로 36회 늘립니다. 또 봉계사거리에서 사과나무 사거리, 호수사거리에서 제2 로터리까지 신규 순환 노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