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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충북에서 빠져나간 2, 30대 여성들이 들어온 숫자보다 많았다는 통계 자료가 나왔습니다. 왜 그런지 조사해 봤더니 좋은 일자리와 즐길 거리가 없는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이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학교 4학년, 21살 조민희 씨...
괴산군이 해마다 다양한 색의 벼를 논에 심어 그림을 그리면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해 특허까지 가지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와 기업들이 논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서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하...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폭염을 나는 데 써달라며 충북지체장애인협회에 생수 5천 병을 기부했습니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이양섭 도의회 의장 등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폭염으로 더욱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수...
충청북도가 당초 예산보다 1,167억 원 늘어난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문화 분야가 138억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 119억 원, 복지 110억 원으로, 올해 전체 예산은 7조 5,63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
에어컨이 고장 나 수업에 차질을 빚은 청주 솔밭초등학교가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솔밭초는 개학일인 16일부터 실외기 고장으로 교실 15곳에서 에어컨이 정상 출력을 내지 못해 단축수업을 했고, 어제(21)부터 스탠드 에어컨을 임대해...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청남대 내 음식점 운영이 허용된 것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문의면 주민과 상생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연말 운영 예정인 음식점에 대해 "김밥과 샌드위치 정도의 간편식을 팔 예정"이라며, "굽거나 끓이...
증평군이 지역 중고교 학생에게 강남구가 자체 운영하는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증평 지역 중고등학생과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주민 500명에게 3만 원씩 지원해 주고, 반응이 좋으면 대상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증평군은 서울 강남구와 자매 ...
청주에서 16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6년 전 최장 기록과 같아졌습니다. 오늘(22) 청주의 최저 기온은 27.2도로 지난 6일 이후 16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열대야 누적 일수도 36일로, 역대 최장이던 2018년과 같습니다. 충주는 17...
환경부의 단양천댐 건설 계획에 대한 단양 지역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역 77개 기관단체가 모인 단양천댐 건설 반대투쟁위원회는 오늘(22) 발대식을 갖고, 단양천댐이 지역 주민 생존권과 생활 터전을 위협하고, 환경 파괴를 불러올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문근 ...
코레일이 오는 10월 운행 열차부터 임산부 운임을 40% 할인합니다. KTX를 포함해 새마을과 무궁화 등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에 적용되며 동승자 1명도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기간은 행정안전부 시스템에 임신 사실이 등록된 날로부터 출산 후 1년...
옥천군이 복권 기금을 활용해 상수도 이용이 어려운 낙후 지역에 급배수관로를 매설합니다. 옥천군은 8억 4천만 원을 들여 동이면 가덕리를 비롯한 3개 마을에 급배수관로 매설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2개 마을은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요양병원 입원 중 사라졌던 60대 치매 환자가 실종 사흘 만에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일 병원을 빠져나갔던 환자는 실종 사흘만인 오늘(22) 오전 8시 5분쯤 병원 앞에서 발견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은...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생각보다 일찍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비구름과 함께 더위를 몰고 왔습니다. 태풍이 습기를 높이는 가습기 역할을 하면서 불쾌감만 더 높아졌습니다.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갔지만, 더위는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초...
중앙경찰학교에 유상운송 카풀 금지 공문을 보낸 충주시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결국 충주시 홍보맨까지 나서 사과했습니다. 충주시는 유상운송이 불법이라 공문으로 안내했지만, 내용과 형식이 부적절했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상수원 보호구역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음식점과 모노레일이 들어섭니다. 환경부가 규제를 풀어준 건데,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변 상권과 환경 보호엔 악영향을 줄 거란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옛 충주공설운동장 자리에 들어설 복합체육센터 준공이 1년 가까이 미뤄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시공사 부도로 한동안 멈춰졌던 현장을 공동 도급사가 이어받았는데 이 업체 역시 경영난을 겪으며 다시 공사가 멈췄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옛 충주공...
제26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진천 상신초등학교가 초등부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신초 학생들은 성향별 독서 유형을 제시해 전국 313개 팀 가운데 대상을 받았고, 충주북여중과 일신여고는 각각 증등부와 고등부 은상을 받았습니다. 진천상신초는 국제통계포스터대회...
오염된 도심 하천을 살리기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가 오늘(21) 청주 미평천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미생물 흙공 1,000여 개를 미평천에 던져 넣었습니다...
군용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을 늘리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은 현재 현금으로 지급하는 군용 비행장 소음 보상안에 더해 주민이 원하는 방음이나 냉방시설 등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군소음보상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전 세종을 오갈 때 받는 대중교통 환승 할인 혜택이 청주와 충남 공주로 넓어집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청주, 대전, 세종, 공주 등 4개 지자체는 오는 26일부터 통합 환승 요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BRT와 시내버스, 도시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