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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이 총선 선거사범 수사를 마무리하고 현역 의원을 포함한 5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선거 사범의 공소시효인 다음 달 10일까지 기소 여부가 결정됩니다. 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총선에서 청주 상당에 출마했던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 앵 커 ▶ 자연 상태에서 얻어지는 물질을 천연물이라고 하는데요. 천연물에서 얻는 소재로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식품 등 고부가 상품을 만들 수 있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이 천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내년에 국...
지난 총선에서 청주 상당에 출마했던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선거 회계책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인건비 명목으로 자원봉사자 2명에게 22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지급한 회계 책임자와 돈을 받은 봉사자 2명을 공직선거법 위...
단양관광공사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오늘 저녁 버스킹 공연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와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에 복귀한 단양 군민들과 단양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버스킹은 연예인과 아카펠라 그룹 등이 출연해...
충청북도의 2025년도 생활임금이 실제 노동자 생계비를 반영하지 못하고, 적용 대상도 적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는 시급 1만 1,803원,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46만 원 수준의 2025년도 충북 생활임금이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
진천군이 다음 달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합니다.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기준으로 1㎥ 당 640원에서 690원으로, 하수도는 200원에서 250원으로 오릅니다.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에 나선 진천군은 2025년 하반기까지 3년간 상수도 요금은 매...
음성 설성문화제가 오늘(27)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음성의 옛 문화와 오늘의 삶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고, 특히 거북놀이보존회 주관으로 한 '음성거북놀이'가 재현됐습니다. 내일(28)은 음성향교가 주관하는 전통혼...
단양군민들이 단양천댐 건설을 반대하는 가운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진 않을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어제(26) 열린 언론 대상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이 반대하는 댐 건설 확정을 늦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는 11월 완료 예정인 하천 유역 수자원 ...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2024.09.27 | 이승준
개성 있는 튜닝 자동차를 직접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제천 고암동 비행장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튜닝카 페스티벌에는 100여 대가 넘는 튜닝카와 올드카 등을 직접 볼 수 있고,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등에서 전문...
제천시 체육회가 주최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오는 11월 2일 의림지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천 명 모집합니다. 참가자들은 전 프로야구 선수인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 전 배구선수 ...
지난달부터 야간과 휴일 진료를 중단했던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이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24시간 운영됩니다. 사직했던 의사들이 복귀하기로 한 건데요. 하지만 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하기로 하는 등 여전히 응급 의...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2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불법 다단계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가 드러난 것만 3만 5천 명으로,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는데요. 투자 홍보를 위해 정당까지 설립하고,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홍보...
청주시가 오창읍 곡창지대에 추진되는 새 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실어주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전이 필요한 농업진흥지역이 포함된데다 주민들은 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잃게 되기 때문인데요. 청주시는 꼭 필요한 산단이라는 입장입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대청호 회남 수역에 내려졌던 조류경보가 '경계' 발령 한 달여 만에 완화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회남 수역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경계' 기준치 밑으로 떨어져 조류경보를 한 단계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같은...
청주 가경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청주 흥덕구청은 오늘(26) 가경천 일부 구간에서 크기 1~2센티미터의 작은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어 폐사체를 수거하고, 하천수 검사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관계자는 가경천의 용존산소량이 일시적으로...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백억 원 투자금을 받은 불법 다단계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다단계 조직 대표인 50대를 구속하고, 임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전국 17개 ...
충청북도와 출자·출연기관 등에 적용할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1천803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올해 시급보다 3.2% 올랐고,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시급인 1만 30원보다 1천773원이 많습니다. 인상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5백여 명이며, 시...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오늘(6)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일반 전형 16명, 사회통합 전형 10명, 지역 우선 전형 6명을 선발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평가와 글쓰기로 2배수를 뽑은 뒤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내년 3월 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폐수 처리량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청주시는 165억 원을 투입해 현재 5천9백 톤인 폐수 처리량을 1만 1천8백 톤으로 늘려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의 입주업체와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폐수처리...
제천시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20건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모두 8억 5천여만 원 규모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3건 가운데 실무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천역 스마트 교통 쉼터 설치와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