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어때?
다양한 형태의 삶이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히 얽힌 사회에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인의 삶이란 게 녹록치 않아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이것이 깊어지면 개인 간 집단 간 오해와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는 그나마 유지되던 소소한 만남과 소통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거기 어때?>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공간 속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목처럼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를 보고 들으며 이웃간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거기 어때?>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공간 속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목처럼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를 보고 들으며 이웃간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사이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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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
MC와 일반 출연자가 함께 ‘거기’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쿵짝쿵짝 속풀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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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썰에 출연한 사람들의 생활 현장으로 노래방이 찾아간다.
그곳 사람들의 속풀이송을 듣고 노래에 담긴 사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담는다.
우기기 (우리들의 기막힌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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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람들에게도 그들만의 기네스가 있다.
그 공간의 유명인과 달인을 찾아가 다양한 일상의 재미를 전달하는 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