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학에서 무상으로 받은 특허권을 자기 회사에 임의로 팔아넘겨 수십억 원을 챙긴 교수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59살 충북대 교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이사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의약품 원료 특허권 2개를 사들여, 회삿돈 5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특허권 대금으로 지분을 매입해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직지 세계기록 등재 기념 연등 대법회	2001-09-05	812
(완)국비 60억 추가확보	2001-09-05	825
청주선언문 기념 조형물 제막	2001-09-05	796
오프닝(정+이)	2001-09-05	796
영농대행 농가도우미 보완 목소리	2001-09-04	766
충북,경기도와 전출입 활발	2001-09-04	802
상당.흥덕구 손발 안맞아	2001-09-04	775
자동차세 선납 10% 감면	2001-09-04	773
콜레라 예방 주의	2001-09-04	792
토공 충북지사 고객과 만남의 행사	2001-09-04	784
개교예정 학교명 확정	2001-09-04	769
쌀 소비 촉진운동+농협-최종	2001-09-04	832
서원대 교수,공사비리 의혹 수사 촉구	2001-09-04	839
(완)품질분임조대회	2001-09-04	838
햅쌀 첫 선	2001-09-04	844
(완)연고지팀 외면	2001-09-04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