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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장관 "KTX 세종역 충북과 주고 받기".. 김영환 지사 "사실 아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7-03, 조회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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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김영환 국토부장관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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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국토부장관 시절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를 KTX 세종역 설치와 맞교환하는 정치적 거래를 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 후보는 오늘(3)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당초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당시 충북지사와 주고받기가 있어야 해결한다는 내부적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환 지사는 "주고 받기는 논의한 적이 없었다"면서 "광역철도가 생기면 세종과 오송역 간 접근성이 좋아져 세종역 설치가 필요 없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