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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독주택 최고가 5억4천500만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6-04-27,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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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단독주택 최고 가격이
5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단독주택 20만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늘(27) 발표한 개별주택 가격에
따르면 청주시 복대동 단독주택이
5억4천5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최저가 주택은 충주시 수안보면의 단독주택으로 가격이 23만 천원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다음달 말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접수해
가격을 조정한 뒤 오는 6월 30일
최종 가격을 공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