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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후보 가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24, 조회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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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이 다음달 초에
도지사 후보를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한범덕 정무부지사의 영입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도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은
전체 모임을 갖고 도지사 후보를
다음달 초에 확정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이시종 의원과
한범덕 정무부지사에 대한 여론조사와
정밀한 검토를 거치겠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보다 먼저 후보를 가시화할 경우
선거 전략상 불리하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
노영민 의원/열린우리당
(최상의 후보 선정 위해 조사도 해보고..)

하지만 이시종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한범덕 부지사의 영입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다음달 20일쯤
전국적인 영입인사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때 한 부지사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U) 전당대회를 계기로 저조한 지지도를
만회하고 새로 뽑힌 당 의장이 영입인사를
발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한대수 청주시장이 시장직을 사퇴하고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도지사
예비후보등록을 할 것인지가 관심사입니다.

한창희 충주시장도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정우택 전 장관과의 경합 여부가
조만간 가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