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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임대료 올라 임차인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12-10,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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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폐교 임대료가 매년 올라
문화체험교실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일부 임차인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임차인들은 대부분 억대의 돈을 들여
시설투자한 폐교를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연간 천만원이 넘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공시지가 상승을 이유로 충청북도교육청이
매년 많게는 2백만원까지 임대료를
올리고 있어 운영을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임차인들은 또,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확정된 조례 개정안이 개정안 확정 이후
임차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