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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선 준비 막바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14,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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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후보 경선 날짜가 속속 다가오면서
후보마다 막바지 표 단속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일요일(내일) 첫번째로 경선을 치르는
한나라당의 도지사 예비후보들은
각자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도지사 예비후보들은 축제를 바랐던
당초 기대완 달리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속에
경선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진호 후보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경선일자를 연기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등
후보들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우세한 판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호 후보는 대역전극을, 정우택, 한대수
두 후보는 각각 대세론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개표 직전까지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YN▶
김진호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SYN▶
정우택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SYN▶
한대수 도지사 예비후보/한나라당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들은 선거운동 방법이 엄격히
제한된터라 전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SYN▶
(전화 지지 호소)

선거법에 따라 TV토론 자체가 불가능하고
허용된 문자메시지 수도 최대 5건밖에 되지않아 갈길 바쁜 후보들마다 불만도 적지 않습니다.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각 정당들은 경선장에서 투표함과 기표소를 점검하고
여론조사를 준비하는 등 막바지 경선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