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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골프장 건설바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12-10,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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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에 골프장 건설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원군에 따르면 낭성면 호정리에
9홀의 퍼블릭골프장이 공사에 들어갔고,
미원면 대신리에도 18홀 회원제 골프장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밖에도 오창면 양청리와 후기리에도
2개의 골프장 건설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는 청원군이 대전과 청주에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중부와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등
지리적 여건이 좋아 수도권 주말 골퍼들의
이용이 좋기 때문입니다.

청원군도 고용창출, 세수입 증대를 위해
골프장 건설에 적극적이지만, 환경오염
우려 등으로 주민 반발도 만만찮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