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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못믿을 야생산삼협회
◀ANC▶
산삼협회 회장과 산삼 감정위원이란
사람들이 서로 짜고 장뇌삼 등을 야생
산삼이라고 속여 비싼 값에 팔아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장뇌삼 등을 야생 산삼이라고 속여 팔아온
충주의 한 산삼협회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협회 회장 48살 안모씨와
산삼 감정위원장 51살 황모씨 등 9명은
6-70년에서 많게는 200년이 넘는
야생 산삼 백여뿌리를 캤다고
대대적으로 허위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장뇌삼에 야생 산삼 감정서를
위조해 붙인 뒤 산삼 경매장에 내놓고
수차례에 걸쳐 비싼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협회장과 감정위원이 감정했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은 경매장에 바람잡이까지 동원해
소비자들에게 충동 구매를 부추기까지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감정위원장 황씨 등 3명을
불러 조사를 마쳤고, 나머지 6명을 포함해
산삼 사기극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산삼협회 회장과 산삼 감정위원이란
사람들이 서로 짜고 장뇌삼 등을 야생
산삼이라고 속여 비싼 값에 팔아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장뇌삼 등을 야생 산삼이라고 속여 팔아온
충주의 한 산삼협회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협회 회장 48살 안모씨와
산삼 감정위원장 51살 황모씨 등 9명은
6-70년에서 많게는 200년이 넘는
야생 산삼 백여뿌리를 캤다고
대대적으로 허위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장뇌삼에 야생 산삼 감정서를
위조해 붙인 뒤 산삼 경매장에 내놓고
수차례에 걸쳐 비싼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협회장과 감정위원이 감정했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은 경매장에 바람잡이까지 동원해
소비자들에게 충동 구매를 부추기까지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감정위원장 황씨 등 3명을
불러 조사를 마쳤고, 나머지 6명을 포함해
산삼 사기극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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