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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1-06, 조회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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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는 2020년까지 국토개발의 최상위 기준이 될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발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수정계획상
국토발전축의 중심으로 규정돼 획기적인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건설교통부가 확정, 발표한 수정계획은
행정도시와 공공기관을 매개로 한
국토의 통합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경부 축 위주에서 벗어나
전국을 종으로 획으로 묶기 위한
X형 고속교통망이 근간을 이룹니다.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경부 축과
강원, 전라지역을 잇는 새로운 발전축의
중심에 놓이게 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사회간접자본 확충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INT▶이 재 충 행정부지사

이같은 지정학적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충청북도에는
바이오, 반도체, 이동통신, 차세대 전지가
전략산업으로 배정됐습니다.

특히, 바이오의 경우
충청북도를 동북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미래형 신산업 발굴의 전략지로 키운다는
전략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항공,신소재산업 육성과
지식기반사회 구축 등이 추가로 반영돼
충청북도의 발전 방안은 당초 안보다 늘어난
6대 전략, 22개 과제로 확정됐습니다.

◀INT▶오 학 영 충청북도 정책관리담당

수정계획은 조만간 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행정도시권 교통망에서부터 충청권 고속도로,
청주-대전간 경전철 사업 등으로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수정계획을 도 종합계획에도
빠른 시일내에 반영시켜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키는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