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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검경 신경전 가열
◀ANC▶
어제도 보도해드렸습니다만 요즘
충북에서 검찰과 경찰의 기싸움이
점점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감정대립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에서 검찰과 경찰의 신경전은
지난해 김남원 전 총경이 검찰에
붙잡히면서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수사권 조정으로 미묘한 시점에서
경찰 간부를 직접 조사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며 김 전 총경을 곧바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제식구 감싸기로,
무리하게 수사하면 제살깍기가 되는 상황.
경찰은 결국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한정갑
치안감까지 입건하는 초강수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무리한 수사였다며 한 전 치안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 수사한 경찰은 곤경에
빠졌습니다.
해를 넘겨 이번엔 검찰이 해마다
두차례씩 해오던 경찰관 교양 교육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으로
검찰에 가서 교육 받을 시간이 없다며
처음으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바쁘다는 경찰,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검찰.
경찰은 교육 불참에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개별 사건마다 담당 경찰관을
교육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감정 대립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s/u 검찰과 경찰의 소모적인 기싸움이
장기화 될 수록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어제도 보도해드렸습니다만 요즘
충북에서 검찰과 경찰의 기싸움이
점점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감정대립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에서 검찰과 경찰의 신경전은
지난해 김남원 전 총경이 검찰에
붙잡히면서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수사권 조정으로 미묘한 시점에서
경찰 간부를 직접 조사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며 김 전 총경을 곧바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제식구 감싸기로,
무리하게 수사하면 제살깍기가 되는 상황.
경찰은 결국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한정갑
치안감까지 입건하는 초강수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무리한 수사였다며 한 전 치안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 수사한 경찰은 곤경에
빠졌습니다.
해를 넘겨 이번엔 검찰이 해마다
두차례씩 해오던 경찰관 교양 교육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으로
검찰에 가서 교육 받을 시간이 없다며
처음으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바쁘다는 경찰,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검찰.
경찰은 교육 불참에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개별 사건마다 담당 경찰관을
교육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감정 대립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s/u 검찰과 경찰의 소모적인 기싸움이
장기화 될 수록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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