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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도 실무 협의회-오송역 지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27, 조회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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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가 든든한 원군을 얻었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오송분기역을 유치하는데 공조하겠다고 합의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과 강원, 경북이 참여하는
중부 내륙권 3도 협의회는
고속철도 분기역을 오송에 유치하는데
공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낙후된 중부권 3개 도가 신행정수도를
거점으로 공동 발전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오송역이 가장 유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INT▶
최명희(강원도 기획관리실장)
"오송분기역 유치에 적극 찬성"

◀INT▶
김치행(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경북에도 유리하다."

충북은 안중에서 삼척간
고속도로, 신행정수도에서 청주공항을 거쳐
강원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강원도는 수도권 규제 완화 공동 대응 문제를,
경북은 3도 문화 관광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INT▶
이종배(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3도 협의회는 이밖에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이 중부권 발전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사전 대응하기로 하는 등
12개 안건을 협의하고, 다음달 중에
공식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