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저녁 6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백명 가운데 23.5퍼센트인 47명이
저녁 6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발생한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사고 유형으로는 차끼리의 사고가
64명 사망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단독 사고가 35명,
차와 이륜차 충돌이 27명 순이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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