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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시.군 이합집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2-16, 조회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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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입지선정 평가안이 발표되자
충북도내 시.군들이 이합집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후보지를 비롯해
인근 시.군의 접경지역을 찾으며 유.불리를
따지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혁신도시 입지선정 평가안이 확정되자
배점이 높은 항목을 고려한 도내 시.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cg------------------------------------------
접근성을 감안해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운
곳으로 후보지를 바꾸거나, 성과 공유와
파급효과 항목을 고려해 인근 시.군과
연합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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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은 독자적 후보지와 함께
진천,청원과의 연대 또는 괴산, 청원과의
연대를 모두 고려하고 있습니다.

◀INT▶연동희 단장/ 증평 첨단산업추진단
"독자적으로 내고, 청원 진천 음성 괴산 등과
함께도 고려"

타 시.군으로부터의 제안이 많은
진천, 음성군은 기존의 연대를 강화하면서도,
음성은 북부권과, 진천은 중부권과의 연대를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 진천군 관계자
"일단은 진천.음성을 바꿀 계획은 없고,
나중에 다른 시.군 고려할 수도"

보은,옥천,영동은 행정도시와의 접근성이
빠진데 대해 불만을 표하면서도,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유리한 지역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평가항목에는 과열경쟁 시.군에 대한
불이익이 명시돼 있지만 도내 북부권은
다음주부터 충북도청에서
항의를 계획하는 등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