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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우리지역 현안은-영동군-일요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07, 조회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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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민의 절반 가량이 농업에 종사하는
영동군은 충북도내 시.군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농업지역입니다. 특히,
과수농가가 대부분이어서 이를 지역발전과
연계하는 대책이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농업인구 2만여명, 전체 가구의 42퍼센트가
농사를 짓는 대표적인 농업군 영동.

외국 농산물까지 밀려오는데
별다른 소득원이 없는 군민들은
요즘이 위기입니다.

◀INT▶ 배훈식/ 심천면
"농사 지어 돈이 안 나와...재해나 나고"

농업대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중요한 선거쟁점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INT▶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열린우리당
"거점 유통센터 건설, 고품질 농산물 생산"

◀INT▶ 손문주 영동군수 후보/ 한나라당
"고급 농산물 재배해 농협과 함께 판로 개척"

관광정책을 세우는 등
또다른 소득원을 찾는 것도 관건입니다.

◀INT▶ 손규동/ 영동읍
"솔직히 영동에 와도 갈만한데가 없거든"

정구복 후보는 인근지역과 연계한
관광벨트 육성과 기업유치를,
손문주 후보는 늘머니과일랜드를 중심으로
자연을 살린 관광지 조성을 대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s/u) 두 명의 후보가 정면대결을 펼치는
영동군. 후보수가 적은 만큼 군민들은
정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