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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세종역 내부 협의" 발언 논란.. 충북 민간단체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4-07-04, 조회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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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내부협의 민간단체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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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KTX세종역 내부 협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종역 백지화를 위한 충북 범도민 비대위는, "원희룡 전 장관이 출세를 위해 국민을 기만했다"면서 "집권여당 대표를 맡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세종역 신설 불가를 밝혀 온 국토부가 내부에서 신설을 검토하고 협의한 것이 사실인지 공식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원희룡 전 장관은 어제(3) 세종역 신설과 관련해 "충북지사와 내부 사전 협의가 돼 있다"고 말했고, 김영환 지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