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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이번엔 유증기폭발
◀ANC▶
며칠전 수영장 안전사고에 이어 이번엔
기름저장탱크 폭발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모두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사고였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원군 옥산면에 있는 한 유류업체..
오늘 낮 12시쯤 35살 오 모씨가
5미터 깊이 기름저장탱크에 내려가
청소를 하던 중 큰 폭발음이 났습니다.
탱크 바깥에서 함께 작업을 하던 동생이
119 구조대를 불러 오씨를 꺼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INT▶
동생 오 모씨
"전선에서 스파크가 나면서 폭발했다."
기름탱크 안에 있던
환풍기를 밖으로 꺼내는 과정에서
밧줄과 전선이 엉킨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s/u) 테이프로 붙여놨던 이음새 부분이
끊어지면서 가스와 함께 폭발해
불이 난 것입니다.
두 사람이 위험시설인 기름탱크 청소작업을
하는 동안 이를 관리하는 안전요원이나
업체직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INT▶
박성만 경장/ 옥산지구대
"안전수칙을 안 지켜서 난 사고로 본다."
경찰은 숨진 오 씨의 동생과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가 적절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며칠전 수영장 안전사고에 이어 이번엔
기름저장탱크 폭발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모두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사고였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원군 옥산면에 있는 한 유류업체..
오늘 낮 12시쯤 35살 오 모씨가
5미터 깊이 기름저장탱크에 내려가
청소를 하던 중 큰 폭발음이 났습니다.
탱크 바깥에서 함께 작업을 하던 동생이
119 구조대를 불러 오씨를 꺼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INT▶
동생 오 모씨
"전선에서 스파크가 나면서 폭발했다."
기름탱크 안에 있던
환풍기를 밖으로 꺼내는 과정에서
밧줄과 전선이 엉킨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s/u) 테이프로 붙여놨던 이음새 부분이
끊어지면서 가스와 함께 폭발해
불이 난 것입니다.
두 사람이 위험시설인 기름탱크 청소작업을
하는 동안 이를 관리하는 안전요원이나
업체직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INT▶
박성만 경장/ 옥산지구대
"안전수칙을 안 지켜서 난 사고로 본다."
경찰은 숨진 오 씨의 동생과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가 적절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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