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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영어강의 활기-토요일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1-28,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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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문을 연지
두달이 넘으면서 강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0명의 외국인 강사들이
우리문화에 잘 적응하면서 학생들과의
교류는 물론 강의 내용도 충실해지고 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김명수 교수부장/01084306918

◀VCR▶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어민 강사는
캐나다출신 5명과 뉴질랜드 2명,
미국과 아일랜드, 남아공 출신 각각 1명 등
모두 10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의 적응문제가
걱정거리였습니다.

강사 10명중 6명이 부부인 이들...

모두가 잘 적응해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 넘치는 활기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INT▶
김명수 교수부장/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잘 적응~ >

토마스랜드씨 부부는 이제 김치를 비롯한 우리음식이 입에 맞는 등 한국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며 오히려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INT▶
토마스랜드 강사 / 뉴질랜드
<한국인...고맙다>

외국어 교육원은 올해도 6학년대상의
4박5일 일정은 예정대로 계속 진행합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주5일제 수업이
월2회로 늘어나면서, '무박 2일'일정의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S/U 이태문▶ 또한 올 여름방학에는
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3주과정의
심화교육을 처음 실시할 예정입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