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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IT메카 오창 위기
◀ANC▶
오창단지가 최근 단지내 기업 부도로
위기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IT기업들이 퇴출된 자리를
다른 업종이 메우며 IT메카로서의 위상에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부도처리돼 공장이 경매에 넘어간
오창단지내 한 IT기업입니다.
전자정보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량기업이었지만, 매출 하락으로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최근 오창단지내 IT기업 3군데가
부도처리되거나 경영난으로
공장부지를 다른 기업에 넘겼습니다.
지난 2천년 오창단지 입주가 시작된 뒤
한꺼번에 3군데 기업이 퇴출되기는 처음입니다.
◀INT▶최병구/오창단지관리공단
오창단지 기업들사이에는
추가 퇴출에 대한 우려도 팽배합니다.
특히, IT업계의 불황으로
새롭게 입주하는 기업들은
다른 업종으로 메워졌습니다.
충청북도는 IT기업에 우선 순위에
두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어 앞으로도
IT 비중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하이닉스 부지가 독일 쇼트사에
넘겨졌고, 제약회사들의 입주 등으로
이미 IT 이미지가 많이 퇴색된 상탭니다.
"오창단지를 IT로 집적시키겠다던
당초 충청북도의 계획이
잇따르는 기업 부도와 시대 변화로
일부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오창단지가 최근 단지내 기업 부도로
위기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IT기업들이 퇴출된 자리를
다른 업종이 메우며 IT메카로서의 위상에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부도처리돼 공장이 경매에 넘어간
오창단지내 한 IT기업입니다.
전자정보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량기업이었지만, 매출 하락으로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최근 오창단지내 IT기업 3군데가
부도처리되거나 경영난으로
공장부지를 다른 기업에 넘겼습니다.
지난 2천년 오창단지 입주가 시작된 뒤
한꺼번에 3군데 기업이 퇴출되기는 처음입니다.
◀INT▶최병구/오창단지관리공단
오창단지 기업들사이에는
추가 퇴출에 대한 우려도 팽배합니다.
특히, IT업계의 불황으로
새롭게 입주하는 기업들은
다른 업종으로 메워졌습니다.
충청북도는 IT기업에 우선 순위에
두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어 앞으로도
IT 비중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하이닉스 부지가 독일 쇼트사에
넘겨졌고, 제약회사들의 입주 등으로
이미 IT 이미지가 많이 퇴색된 상탭니다.
"오창단지를 IT로 집적시키겠다던
당초 충청북도의 계획이
잇따르는 기업 부도와 시대 변화로
일부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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