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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만취 경찰 음주사고-재송
◀ANC▶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또, 경찰관의 승용차는 불법유통된 속칭 대포차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계애기잡니다.
◀END▶
충북 충주시 풍동 삼거리.
CG> 지난 18일 밤 9시쯤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대학생 23살 최모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한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의 처참함을 대변하듯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체, 숨진 최씨의 어머니는 설움에 북받쳐
아들 이름을 울부짖습니다.
Eff.
가해자는 충주경찰서 소속의 현직 경찰관
42살 김 모 경사로 혈중 알콜 농도 0.152%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S/U "게다가 김경사가 운전하던 차는
불법유통 되는 소위 '대포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은 아들을 잃은 슬픔 보다
사과 한마디 없는 경찰에 더 화가 납니다.
◀INT▶ 아버지
"집 개가 다른 사람을 물어도 사과하는데
경찰이 사고낸 것에 대해 전화 한통 없다"
열흘이 지나도록 김경사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경찰이,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징계위원회를
열겠다며 법석을 피웠습니다.
◀SYN▶ 경찰
해이해진 내부 기강을 바로잡고
경찰 범죄를 막겠다고 공언한지 석 달.
경찰의 약속은 채 백일도 되지 않아
빈 말이 됐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또, 경찰관의 승용차는 불법유통된 속칭 대포차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계애기잡니다.
◀END▶
충북 충주시 풍동 삼거리.
CG> 지난 18일 밤 9시쯤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대학생 23살 최모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한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의 처참함을 대변하듯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체, 숨진 최씨의 어머니는 설움에 북받쳐
아들 이름을 울부짖습니다.
Eff.
가해자는 충주경찰서 소속의 현직 경찰관
42살 김 모 경사로 혈중 알콜 농도 0.152%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S/U "게다가 김경사가 운전하던 차는
불법유통 되는 소위 '대포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은 아들을 잃은 슬픔 보다
사과 한마디 없는 경찰에 더 화가 납니다.
◀INT▶ 아버지
"집 개가 다른 사람을 물어도 사과하는데
경찰이 사고낸 것에 대해 전화 한통 없다"
열흘이 지나도록 김경사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경찰이,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징계위원회를
열겠다며 법석을 피웠습니다.
◀SYN▶ 경찰
해이해진 내부 기강을 바로잡고
경찰 범죄를 막겠다고 공언한지 석 달.
경찰의 약속은 채 백일도 되지 않아
빈 말이 됐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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