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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슨트 배치-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10-04, 조회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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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공예비엔날레 주요 전시관의 작품들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비엔날레에는
도슨트라는 작품해설 안내인이 배치돼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내외 유명작가 120명이
비엔날레의 주제 '유혹'을 어떻게 작품으로
표현했을까.
관람객들에 둘러 쌓여 열심히 설명하는
사람, 도슨트를 찾으면 보다 이해가 쉽습니다.
◀SYN▶

도슨트는 미술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갖춘
자원봉사안내인으로
일반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쉽게 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INT▶
노수천/초등 5년
◀INT▶
성지연/도슨트

올해는 초대작가관과 공모관에
미술 학도 12명이 도슨트로 배치돼
작가와 관람객들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잇습니다.

◀INT▶
이윤희 팀장/초대작가전

s/u(신미이) " 만일 더 많은 설명을 원한다면
전시관 매끝에 마련된 미디어 실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대 작가들을 창작활동을 직접 영상물로
볼수 도 있고,작가와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차근차근 읽어 볼수 있습니다.

작품이 어렵다고 지나치기 보다는 도슨트를
찾거나 미디어 자료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비엔날레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