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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혁신도시, 북부권 공조 공고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10-04,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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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입지 선정이
이달말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마다 막바지 경쟁이 한창입니다.

지난주 제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고
충주지역에서도 결의대회를 준비중입니다.

한편 충주지역 사회단체들은
북부권 공조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충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제천시와의 공조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지난주 제천시민결의대회에서
기업도시 제외를 언급했지만,, 지금은
북부권의 공조를 강화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무식 상임대표
"청주권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청원,오창
건설 내지 청원권 인근 지역 배치의
연대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오는 12일
대규모 시민 결의대회 개최를 밝혔습니다.

혁신도시 입지선정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보다 공세적인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INT▶ 최근배 위원장
"제천은 그 지역을 주장한 것이고
충주에서는 북부권 전체의 공조를 강화"

특히 입지선정위원회 활동에 맞춰
참여정부의 균형발전논리와
충북의 경우 청주의 집중화 견제를
적극 내세울 방침입니다.

◀INT▶ 이선복 위원장
"청주권에 혁신도시를 이전하면
100만명 이상의 인구 집중"

한편 충주지역 사회단체들은
공조하는 동반자에 대한 부정적 표현보다는
자기 지역에 대한 긍정적 홍보에 집중하자며
제천지역 사회단체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