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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가축 재처리 사업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07,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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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가축을 열처리한 뒤
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이
충청북도의 국비 확보와 업체 선정을
마치고도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추진을 위해선 선정된 업체가
시설을 확충해야 하는데
음성군의 공장입지 제한 기준에 위반돼
증축허가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와 업체측은 예외조항을 들어
음성군을 설득하고 있지만,
허가가 나오더라도 주민의 반발로
군내 가축 부산물만 처리할 경우
군 사업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충청북도는 살처분 가축 매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처리재활용시설을
도입하기로 하고, 올해초 국비 3억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