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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생태공원 사전검사 이틀째 (st.)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12-09,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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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완공예정인
청주 산남 3 택지개발지구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오늘(13), 두꺼비가 살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사전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원흥이생명평화회의는 오늘(13)
양서류와 환경분야의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산남 3지구에 조성된 생태공원에
양서류가 살 수 있을 정도의 수량이
확보됐는지와 수질 정화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어제 조사에서 제기된
수종 개량 문제를 비롯해 이틀 동안 발견된
문제점들을 문서로 정리하고
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에 전달해
개선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10시-12시 산남 3지구 현장 집중검사
연락처 박완희 017-42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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