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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합동유세에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청주권 후보 4명과 선거운동원들이 한 데 모여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SYNC ▶ 이강일 민주당 청주상당 후보
"대통령의 투표도 한 표, 여러분의 투표도 단 한 표, 여러분들이 대통령과 같은 권한을 갖는 유일한 힘이 바로 투표입니다. 이 투표로 윤석열 정부 심판합시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각자 선거구별 주요 지역을 돌며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이 아니라, 입법폭주를 했던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INT ▶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후보
"정부가 3년간 일하고 그 결과를 3년 후에 대통령선거에서 판단을 받는 겁니다. 그게 심판이지, 지금은 이제까지 잘못된 거대 야당을, 입법폭주를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합니다."
녹색정의당은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 제역할을 못한 국회 다수당"으로 원내 1,2당을 모두 비판하면서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SYNC ▶ 송상호 녹색정의당 청주상당 후보
"이제 여러분 진보정당 선택해 주셔야 됩니다. 진보정당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왔고요. 농민들의 목소리를 내왔고,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던 여야 충북도당도 유권자에게 드리는 마지막 성명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충북 모든 곳이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다며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험지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호소했고,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번 선거가 탄핵과 특검으로 정권을 부정한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 범죄자들과의 전쟁이었다며 집권여당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총유세와 거리홍보에 주력하며 공식 선거운동 13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영상 이병학)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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