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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동현관 프리패스' 충북 전역으로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7-04,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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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제천시 공동현관프리패스 공동주택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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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제천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도내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합니다.

경찰관이 경비실이나 신고자를 호출하지 않고, 사전에 등록한 마스터키로 공동 현관을 곧바로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범죄 절반이 공동현관이 있는 아파트에서 발생했다면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충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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