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역방송협의회 집행부는
오늘(6) 김정기 방송위원장실을 항의 방문하고
내일(7) 오후 1시 55분부터 2시간동안 특집 생방송되는 '무너지는 고향, 지방은 없는가' 프로그램의 방송 불허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지역 방송협의회는
전국 19개 문화방송과 8개 민영방송이
방송위원회의 실패한 정책을 비판하기위해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영 금지하는 것은 독재 정권에서나 가능한 사전 검열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문화방송과 민영방송 사장단도 성명을 내고
지역 방송협의회 공동작품의 방영불허를
즉각 철회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방송위원회는 일부 지방사무소에서 발송한 공문에 착오가 있었다며
뒤늦게 예정된 프로그램의 방송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자원봉사 세탁실 마련	2001-12-06	210
도 공무원 봉급 충주시 지원	2001-12-06	205
민충사 준공	2001-12-06	225
한화 부강공장 안전경영 인증	2001-12-06	191
대한민국 게임대전 참가	2001-12-06	202
인터넷상 허위.과대광고 늘어	2001-12-06	179
학교,병원 이동소음 규제	2001-12-06	209
지용문학공원 조성	2001-12-06	189
충주)신탄금대교 설계변경 추진	2001-12-06	192
무역의 날 기념행사	2001-12-06	200
충주)제천 산촌마을, 장뇌삼 판매	2001-12-06	177
충주)도내 최초 공무원 발명특허(6)	2001-12-06	212
충주)재래시장 특별법 통과	2001-12-06	191
상당산성 들꽃생태지도	2001-12-06	195
(완)양백상고 배구 해체 위기	2001-12-06	172
가정폭력 대응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대체	2001-12-06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