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통역 없어 곤란
◀ANC▶
갈 곳 없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의 외국인 수사는
아직 체계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통역이 없어 제대로 조사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30일 오후 청원군 남이면
모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법체류를 하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공장주 차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
노동자
"월급을 적게 줘서 싸운 뒤 술을 마시고
그랬다."
지난달 26일에는 무단이탈한
중국산업연수생 유 모씨가 말다툼 끝에
34살 엄 모씨를 흉기로 찔러 구속됐고,
지난 11일에는 공장에서 쫓겨난
불법체류 러시아인들이 돈을 빼앗으려다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s/u)올해 들어 불법체류외국인 특별단속이
강화되면서, 궁지에 몰린 이들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수사는 통역부터 말썽입니다.
통역을 못 구해 수사가 늦어지는 것은 물론,
중국인 살해사건의 경우,
중국인끼리 싸웠다며 피해자를 용의자로
몰아가다, 뒤늦게 수사방향을 바꿨습니다.
기본적인 언어소통이 문제였습니다.
◀INT▶
피해자
"처음부터 러시아인 둘이 그랬다고 했는데
못 알아 듣더라."
법무부 추산 국내 불법체류외국인 17만 3천명,
경제규모를 감안하면 도내에는 만여명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의 추가범죄도
우려되고 있지만, 경찰수사체계는 아직
제대로 된 통역도 확보되지 않는 미흡한
수준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갈 곳 없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의 외국인 수사는
아직 체계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통역이 없어 제대로 조사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30일 오후 청원군 남이면
모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법체류를 하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공장주 차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INT▶
노동자
"월급을 적게 줘서 싸운 뒤 술을 마시고
그랬다."
지난달 26일에는 무단이탈한
중국산업연수생 유 모씨가 말다툼 끝에
34살 엄 모씨를 흉기로 찔러 구속됐고,
지난 11일에는 공장에서 쫓겨난
불법체류 러시아인들이 돈을 빼앗으려다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s/u)올해 들어 불법체류외국인 특별단속이
강화되면서, 궁지에 몰린 이들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수사는 통역부터 말썽입니다.
통역을 못 구해 수사가 늦어지는 것은 물론,
중국인 살해사건의 경우,
중국인끼리 싸웠다며 피해자를 용의자로
몰아가다, 뒤늦게 수사방향을 바꿨습니다.
기본적인 언어소통이 문제였습니다.
◀INT▶
피해자
"처음부터 러시아인 둘이 그랬다고 했는데
못 알아 듣더라."
법무부 추산 국내 불법체류외국인 17만 3천명,
경제규모를 감안하면 도내에는 만여명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의 추가범죄도
우려되고 있지만, 경찰수사체계는 아직
제대로 된 통역도 확보되지 않는 미흡한
수준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전국체전 유니폼 시연회 | 2004-09-06 |
12
|
리포트)아테네 메달리스트 환영 | 2004-09-06 |
13
|
리포트)전국체전 전력분석- 육상(1) | 2004-09-06 |
14
|
쌀개방반대 청원군준비위 결성식 | 2004-09-06 |
9
|
추석 대비 은행강도검거 모의훈련(2시 이후) | 2004-09-06 |
6
|
추석 앞두고 공직 감찰 | 2004-09-06 |
7
|
재향군인회 국보법폐지 반대/신미이 | 2004-09-06 |
70
|
리포트)의장단 선거 갈등 도교육위 파행 | 2004-09-06 |
16
|
리포트)운석도난 속보 | 2004-09-06 |
14
|
충주)리포트)퇴학도 불사 | 2004-09-06 |
7
|
충주)리포트)학교폭력 이대로 안된다 | 2004-09-06 |
11
|
학교 자투리 땅이 텃밭 | 2004-09-06 |
16
|
사립대학 교수 확보 비상 | 2004-09-06 |
10
|
삼청교육대 피해자 보상신청 접수 | 2004-09-06 |
19
|
충주)소방정 타고 벌초(6) | 2004-09-06 |
12
|
원흥이 대책위, 도청 껴안기(7시이후) | 2004-09-06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