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폭설 피해 4억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2-05, 조회 : 1,41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충청북도는 지난 3일 내린 눈으로
영동과 옥천,괴산 등 3개 지역 152농가의 농업시설 21㏊가 파손돼 4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동군이 16.3㏊에 3억2천4백만원으로 피해 규모가 가장 컸고
옥천군이 2.6㏊에 3천5백만원
괴산군이 2.1㏊에 4천백만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별로는 표고재배시설과 인삼재배시설,
과수 시설, 그리고 버섯재배시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