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내연녀와 다투던 40대 분신 중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1-28, 조회 : 5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내연녀와 다투던 40대 남자가
분신을 시도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청주시 복대동 모 호프집에서
여주인 44살 유 모여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내연남 40살 정 모씨가
밖에 있던 석유통을 들고 들어와
자신의 몸에 석유를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정씨가 내연녀 유여인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술을 마실 당시에도 심하게 다퉜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정씨가 이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