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수도권대학 공동접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7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2-11, 조회 : 1,55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수도권 대학들이 지방에서
대입원서를 공동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공동접수는 지방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소신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울과 경기지역의 수도권대학들이
오늘부터 청주에서 2천2학년도 대입원서
공동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청주 한벌초등학교 체육관에 원서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접수를 시작한 수도권 대학들은
서울대와 이화여대 등 모두 25개 대학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들은 대입원서 공동접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주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직접 원서를 받아감에 따라 지방 학생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 민 기
*세광고 3학년*

수도권대학의 이같은 대입원서 공동접수가 소신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원서접수 마감일보다 하루 앞당겨
내일 끝나는데다 지원대학을 직접 찾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눈치를 볼 것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차 재 숙
*서강대 입시관계자*

한편 충북대와 청주대 등 충북도내 대학에서는
원서접수 첫날인 오늘 접수창구가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여 접수 마감일인 오는 13일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