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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산남 3지구 평행선 확인
◀ANC▶
산남 3지구 개발이 원흥이 방죽 보전을
둘러싼 토지공사와 시민단체의 마찰로
더욱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주선한 토론회마져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토지공사와 시민단체간 갈등으로
산남3지구 개발이 6개월 이상
지체되고 있습니다.
청주종교인평화회의가 주선한
토론회마져 토지공사의 불참으로
반쪽이 돼버렸습니다.
시민단체는 단독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지구내 다른 녹지면적을 줄이고
원흥이 방죽과 두꺼비 이동통로를
보전하는 방안을 토지공사와 행정기관이
적극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SYN▶
그나마, 시민단체가 제안한 방안조차
두꺼비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YN▶
◀SYN▶
토지공사는 토론회를 거절하며 보낸 공문에서 지난 12월 실시계획 보완으로 두꺼비
서식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더이상 공사
지체는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
시민단체는 다음 달 원흥이 방죽에서
환경예술제를 열고, 공사업체는 법원의
결정이 나는 데로 곧 공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원흥이 방죽 보전에 대한 시민단체와
토지공사의 해법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산남 3지구 개발이 원흥이 방죽 보전을
둘러싼 토지공사와 시민단체의 마찰로
더욱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주선한 토론회마져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토지공사와 시민단체간 갈등으로
산남3지구 개발이 6개월 이상
지체되고 있습니다.
청주종교인평화회의가 주선한
토론회마져 토지공사의 불참으로
반쪽이 돼버렸습니다.
시민단체는 단독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지구내 다른 녹지면적을 줄이고
원흥이 방죽과 두꺼비 이동통로를
보전하는 방안을 토지공사와 행정기관이
적극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SYN▶
그나마, 시민단체가 제안한 방안조차
두꺼비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YN▶
◀SYN▶
토지공사는 토론회를 거절하며 보낸 공문에서 지난 12월 실시계획 보완으로 두꺼비
서식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더이상 공사
지체는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
시민단체는 다음 달 원흥이 방죽에서
환경예술제를 열고, 공사업체는 법원의
결정이 나는 데로 곧 공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원흥이 방죽 보전에 대한 시민단체와
토지공사의 해법 차이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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