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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예정자 427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2-10, 조회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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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출마 예정자가 427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2.4대 1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과 시.군 선관위를 통해 출마 예정자를 파악한 결과 182명을 선출하는 내년 지방선거에 모두 427명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지사 출마 예정자는 자민련 이원종 현 지사와 민주당 청주상당지구 홍재형 국회의원,
한나라당 한대수 위원장, 정종택 충청대학장등 4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11개 자치단체장에는 청원군에 10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등 모두 60명이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24명을 선출하는 도의원 선거는 68명이,
146명을 뽑는 시.군의원 선거에는 295명이
출마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 선관위는 출마 예정자 상당수가
정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어 공천이 확정되면,
실제 출마자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