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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 직지상(直指賞) 제정 의미
◀ANC▶
유네스코가 직지상까지 제정했다는 것은
청주의 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하는 계기가됐습니다
직지상제정의 의미.
계속해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9월 유네스코는 청주 흥덕사에서
만들어진 직지를 세계 기록문화유산에
등재했습니다.
◀SYN▶
"직지 기록문화유산 등재식"
직지가 독일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78년 앞선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세계가 인정한
순간이었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이후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직지상 제정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INT▶
김귀배(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
지난 72년 박병선 박사가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잠들어 있던 직지를 찾아낸지
32년만입니다.
직지상 제정으로 직지는 청주뿐 아니라
세계적인 유산으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습니다.
◀INT▶
김원식(교사)
"청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
이제 직지를 알리는데 자치단체가 아닌
국가가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황재봉 청주시의원- 전화
"국가가 나서야"
s/u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으로 직지에 대한
세계적인 인지도뿐만 아니라 문화 한국의
이미지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유네스코가 직지상까지 제정했다는 것은
청주의 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하는 계기가됐습니다
직지상제정의 의미.
계속해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9월 유네스코는 청주 흥덕사에서
만들어진 직지를 세계 기록문화유산에
등재했습니다.
◀SYN▶
"직지 기록문화유산 등재식"
직지가 독일 구텐베르크 활자보다
78년 앞선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세계가 인정한
순간이었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이후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직지상 제정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INT▶
김귀배(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
지난 72년 박병선 박사가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잠들어 있던 직지를 찾아낸지
32년만입니다.
직지상 제정으로 직지는 청주뿐 아니라
세계적인 유산으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습니다.
◀INT▶
김원식(교사)
"청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
이제 직지를 알리는데 자치단체가 아닌
국가가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황재봉 청주시의원- 전화
"국가가 나서야"
s/u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으로 직지에 대한
세계적인 인지도뿐만 아니라 문화 한국의
이미지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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