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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경부역전마라톤 구간 우승
◀ANC▶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528킬로미터를 달리는
경부역전 마라톤 대회 나흘째인 오늘(24)
충북이 이틀연속 구간 우승하며 선두 서울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충북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대전까지 74km 구간에서
펼쳐진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충북은
4시간 27분 57초의 기록으로 이틀 연속
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전 선수 2명이 입대와 부상으로 빠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투지를 발휘해
선두 서울과의 격차를 3분으로 줄였습니다.
◀INT▶
김민규(충북대표)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대회 초반 3위권으로
내려 앉았던 부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최대 라이벌인 선두 서울을 바짝 추격하며
7년 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위업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INT▶
이종찬 감독
임진각까지 남은 거리는 이제 223km,
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주요 고비를 넘기는 작전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북이 또다시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528킬로미터를 달리는
경부역전 마라톤 대회 나흘째인 오늘(24)
충북이 이틀연속 구간 우승하며 선두 서울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충북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대전까지 74km 구간에서
펼쳐진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충북은
4시간 27분 57초의 기록으로 이틀 연속
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전 선수 2명이 입대와 부상으로 빠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투지를 발휘해
선두 서울과의 격차를 3분으로 줄였습니다.
◀INT▶
김민규(충북대표)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대회 초반 3위권으로
내려 앉았던 부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최대 라이벌인 선두 서울을 바짝 추격하며
7년 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위업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INT▶
이종찬 감독
임진각까지 남은 거리는 이제 223km,
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주요 고비를 넘기는 작전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북이 또다시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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