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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무산등 국감서 집중 거론될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10-02,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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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로 예정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충청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청주.청원 통합 무산과 고위 공무원의
성희롱 사건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행자위 소속의원들은 지난달 29일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가
주민들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한데다
촉박한 추진 일정으로 무산된 것으로 보고
이같은 내용을 부각시키고 자치단체장의
정치적행보에 대한 의혹 등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여성의원인 홍미영 의원은
전 영동부군수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충청북도의 미온적인 대책을 따질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청주밀레니엄타운과 청주국제공항, 청주화장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도 이번 국감에서 제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