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공주역 철회 투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3-22, 조회 : 5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한나라당은 공주역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해명에 변명은 변명일 뿐이라며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강공론으로 맞섰습니다.
공주역이 이번 선거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SYN▶백지화...백지화...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청주 방문에
한나라당이 공주역 건설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로 맞섰습니다.

당원들은 오송역에서 고속철도로
불과 5분거리에 역이 신설된다면
오송역의 기능이 축소될 수 밖에 없다며
즉각 계획을 철회하고
충북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YN▶송광호 도당 위원장
(40킬로 5분, 7~8분이면 간다...)

공세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충북도의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김정복 도의원은 행정도시가 충남으로
결정된 것은 고려하지 않고
공주역이 충청권 상생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은
어느 지역 국회의원들이냐며 비난했습니다.

◀SYN▶김정복 도의원
(공주역 추진에 꿀먹은 벙어리?)

한편, 한나라당 진천군협의회 소속 당원들은
이미 2명의 군수 후보가 공천신청을 한
상황에서 제3의 후보를 영입하겠다는
도당의 방침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집단탈당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