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새벽에 빙판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20대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늘(22) 새벽 3시30분 쯤
청주시 용암동 동부우회도로 지하차도 입구에서
청주시 개신동에 사는 21살 이 모씨의
광주 32 러에 1225호 검정색 뉴그랜저 승용차가
경계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옆자리에 탔던 20대 여성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과속으로 운전을 하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세계최고4-하이닉스반도체	2004-01-24	13
보은 청소년 문화의집 내년 개관	2004-01-24	15
진천군,군 상징 조형물 설치 예정	2004-01-24	17
강추위로 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2004-01-24	15
(완)주말스케치-5시	2004-01-24	23
찜질방 절도 고교생 5명 검거	2004-01-24	15
20대남자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	2004-01-24	15
음성)맹동산업단지 본격 추진	2004-01-23	21
괴산)중원대 건립지연 우려 커져	2004-01-23	13
청주도심 가로수 수종 갱신	2004-01-23	25
근로자 학자금 융자	2004-01-23	19
올해 4개국과 교류 개척	2004-01-23	16
충북교육서비스 80% 만족	2004-01-23	17
노년 '컴맹탈출' 강좌 개설	2004-01-23	12
교통사고 줄어	2004-01-23	18
양길승관련자 설연휴이후 소환	2004-01-2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