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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외국인도 설 잔치
◀ANC▶
이처럼 설이다 명절이다 들썩거리면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히려 더욱 외로워지기 마련입니다.
이들에게 설을 맞는 기쁨을 나누어주는
뜻깊은 잔치가 열렸습니다.이병선 기자가 보도.
◀END▶
◀VCR▶
떡국과 한과 등 설에 먹는 우리 고유의 음식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차려졌습니다.
청원군의 초청을 받아 16개국 2백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한국 기업인이 직접 음식도 먹여주고..
푸짐한 점심상엔 훈훈한 정까지 넘쳐납니다.
◀SYN▶
새해에도 건강히 일합시다.. 브라보!!
(수퍼 없음)
3백명 분의 떡국과 음식을 대접하느라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손놀림은 점점 바빠집니다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
언제 익혔는지 한국 가요 부르는 솜씨가
별로 어색하지 않습니다.
너도 나도 흥이 오르면서 한바탕 춤판도
벌어졌습니다.
기업인과 외국인 근로자, 군수까지
한가족처럼 한데 어울어집니다.
◀effect▶
춤추는 모습(짧게)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핀 외국인 근로자들..
고향에 있을 때의 환한 표정 그대롭니다.
◀INT▶
블라디미르 바비체/벨로루시
(고향에 온 것처럼 기쁘다)
◀INT▶
야이드 사이다/우즈베키스탄
(한국사람 고마워요)
외국인 근로자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청원군은 앞으로 해마다 이같은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이처럼 설이다 명절이다 들썩거리면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히려 더욱 외로워지기 마련입니다.
이들에게 설을 맞는 기쁨을 나누어주는
뜻깊은 잔치가 열렸습니다.이병선 기자가 보도.
◀END▶
◀VCR▶
떡국과 한과 등 설에 먹는 우리 고유의 음식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차려졌습니다.
청원군의 초청을 받아 16개국 2백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한국 기업인이 직접 음식도 먹여주고..
푸짐한 점심상엔 훈훈한 정까지 넘쳐납니다.
◀SYN▶
새해에도 건강히 일합시다.. 브라보!!
(수퍼 없음)
3백명 분의 떡국과 음식을 대접하느라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손놀림은 점점 바빠집니다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
언제 익혔는지 한국 가요 부르는 솜씨가
별로 어색하지 않습니다.
너도 나도 흥이 오르면서 한바탕 춤판도
벌어졌습니다.
기업인과 외국인 근로자, 군수까지
한가족처럼 한데 어울어집니다.
◀effect▶
춤추는 모습(짧게)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핀 외국인 근로자들..
고향에 있을 때의 환한 표정 그대롭니다.
◀INT▶
블라디미르 바비체/벨로루시
(고향에 온 것처럼 기쁘다)
◀INT▶
야이드 사이다/우즈베키스탄
(한국사람 고마워요)
외국인 근로자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청원군은 앞으로 해마다 이같은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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