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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보다 빨리 도착한 경찰이 화재 진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0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7-03,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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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 진화 청주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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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소방관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불을 꺼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어젯밤(2) 8시쯤, 청주시 명암저수지 선착장 목조 건물에서 불이 나자,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 유선 경사와 전주성 순경이 신고를 받고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경찰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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