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시끄러워 못살겠다"
◀ANC▶
청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근주민들이
몇달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주민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 백여명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보행기를 끌고 나온 아줌마들과 임산부까지
구호를 외칩니다.
소음과 진동 때문에 고통을 겪던 주민들이
참다못해 시위에 나선 것입니다.
◀INT▶최금순/주민
"임신 6개월짼데 소음 때문에 병원 진료 받아..."
(s/u)이렇게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공사를 하다보니, 주민들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소음과 진동에 아파트 벽면엔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
◀INT▶배귀숙/주민
"소음이 심해 집에서 있기가 싫어..."
지난 26일엔 소음이 기준치인 70dB을 넘는 73dB로 나와, 시공업체가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INT▶이호길 건축부장/시공업체
" 최대한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
이같은 상황인데도 해당 관청은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단속을 나가는 것외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고 말합니다.
◀INT▶김재선 환경과장/청주시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 해결해야..."
오는 2008년 완공될 예정인 신축 아파트.
'살맛나는 행복도시'를 내세운 청주시청의
방관 속에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주민들과 건설업체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대웅입니다.
청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근주민들이
몇달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주민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 백여명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보행기를 끌고 나온 아줌마들과 임산부까지
구호를 외칩니다.
소음과 진동 때문에 고통을 겪던 주민들이
참다못해 시위에 나선 것입니다.
◀INT▶최금순/주민
"임신 6개월짼데 소음 때문에 병원 진료 받아..."
(s/u)이렇게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공사를 하다보니, 주민들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소음과 진동에 아파트 벽면엔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
◀INT▶배귀숙/주민
"소음이 심해 집에서 있기가 싫어..."
지난 26일엔 소음이 기준치인 70dB을 넘는 73dB로 나와, 시공업체가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INT▶이호길 건축부장/시공업체
" 최대한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
이같은 상황인데도 해당 관청은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단속을 나가는 것외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고 말합니다.
◀INT▶김재선 환경과장/청주시
"당사자들이 알아서 잘 해결해야..."
오는 2008년 완공될 예정인 신축 아파트.
'살맛나는 행복도시'를 내세운 청주시청의
방관 속에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주민들과 건설업체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대웅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시내버스 승강장 정차 즉시 단속 | 2006-10-05 |
7
|
도내 강력범죄 증가 | 2006-10-05 |
8
|
여고생 아파트서 떨어져 숨져 | 2006-10-05 |
7
|
비브리오균 검출 | 2006-10-05 |
7
|
친일파 후손 토지 임의처분 금지 | 2006-10-05 |
6
|
대청호 회남수역 조류주의보 해제 | 2006-10-05 |
6
|
청주시, '시민의견 퀵서비스제' 운영 | 2006-10-05 |
5
|
청주공항 출입국 인원 크게 늘어 | 2006-10-05 |
4
|
중국 통신..리포트) "추석 연휴 잊었어요"(4) | 2006-10-04 |
5
|
(완)수해민 추석나기 | 2006-10-04 |
5
|
리포트)추석 앞두고 | 2006-10-04 |
4
|
도교육청, 추석 연휴 학생관리 철저 지시 | 2006-10-04 |
6
|
추석연휴 가볼만한곳 추천(4) | 2006-10-04 |
7
|
쌀생산량 지난해보다 1.2% 감소 | 2006-10-04 |
8
|
리포트)청원-상주고속도로 현장 | 2006-10-04 |
7
|
리포트)도난 경비업체 책임 | 2006-10-04 |
8
|